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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서 최근 업데이트 된 세계법제정보
요약정보
요약정보의
인구,
언어,
민족,
종교,
도시,
면적,
통화,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인구 |
32,900,100명 (2018년 기준) |
| 언어 |
우즈벡어(공용어), 러시아어(통용) |
| 민족 |
우즈베크인 71.4%, 러시아인 6.3%, 타지크인 4.7%, 카자크인 3.9%, 타타르인 2.4% 등 |
| 종교 |
이슬람교88%(수니파), 그리스정교 9% 등 |
| 도시 |
타슈켄트(수도), 사마르칸드, 부하라 등 |
| 면적 |
447,400km² |
| 통화 |
숨(Soum) |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식 홈페이지
-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의 연방이었던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은 1991. 8. 31.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1991. 12. 23.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했다.
정치체계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은 대통령중심제 국가이다.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삼권분립을 이루고 있다.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행정부 내각은 총리(1), 부총리(6), 각 부 장관(13), 각 위원회 위원장(9)으로 구성되며, 지방정부는 주정부(12)와 공화국정부(1), 타슈켄트시정부로 구성되어 있다. 입법부는 상원과 하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법부는 헌법재판소, 최고재판소, 고등경제법원, 군법원 및 하급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2회이상 중임 불가)이며 상원 및 하원의 임기는 5년이다.
경제
- 우즈베키스탄은 농업 및 일부 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세계 생산 8위), 천연가스, 석유, 석탄, 납, 아연, 텅스텐 등의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경제개혁의 기본 방침으로서 사유화, 가격자유화 등 시장경제 체제 도입 및 이와 관련된 제도개선, 통제적 행정기구 및 법제도 폐지, 자국화폐 채택, 독자적 금융조세정책 시행, 사회보장제도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와의 관계
-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은 1992. 1. 29.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과학기술, 투자, 문화 등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교류해 오고 있다.
법령체계
- 우즈베키스탄의 법률체계는 대륙법계를 따르고 있어 대한민국의 법률체계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특히 러시아법제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러시아의 법체계와도 큰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민법과 상법이 구분되지 않은 민상합일주의를 채택하여 적용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법체계
1. 헌법
최고법, 헌법에 위배되는 법령은 제정될 수 없음
2. 법률
우즈베키스탄 법체계의 근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함
3. 의회명령
4. 대통령령
5. 내각령
6. 각부, 국가위원회 명령
7. 조례 및 규칙
8. 국제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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