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는 2010년 성장률 호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6.8%로, 2009년의 5.3%에 비해 높아졌으며 산업생산과 민간소비도 호조되었다. 그러나 다른 동남아 국가의 주가가 2010년 중반 이후 급격히 상승한 데 반해 2010년 베트남의 주가는 하락세이다. 12월 국영 조선기업인 비나신(Vinashin)이 해외차입금에 대해 디폴트를 선언하면서 베트남 국영기업에 대한 외채상환 우려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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