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동향 보고서

법제동향

성범죄에 더욱 과중한 벌 도입
  • 작성일 2016.10.04.
  • 조회수 1634
성범죄에 더욱 과중한 벌 도입의 내용

[입법동향]

독일, 성범죄에 더욱 과중한 벌 도입
(2016.10)


2016년 9월 23일 독일의회(Bundesrat)는 기존 법률과의 괴리를 좁히기 위하여 성폭행, 강간, 성희롱과 관련된 범죄에 대한 책임을 확장하는 내용의 독일형법전에 대한 개정을 통과시켰다. (Gesetz zur Änderung des Strafgesetzbuches) 이 법의 개정은 대략 1000명의 여성들이 무리지어 다니던 남자들의 개략으로 성폭행, 추행, 강도 당한 2015년 12월 31일 콜론의 중앙기차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촉발되었다. 개정의 중점은 성폭행과 강간에 대한 책임을 규정한 독일형법 제177조의 개정에 있다. 형법 제177조제1항의 개정에 의하면, 타인의 명백한 의사에 반하여 성행위를 한 사람은 6개월에서 5년까지 구금형에 처해진다. 따라서 명백한 의사에 반하여 하는 모든 성행위는 성폭행으로 고소된다. 또한 새로운 법으로 성폭행이나 강간을 저지른 외국인들을 강제추방시키는 것이 더 수월해졌다.

 

출처: http://www.loc.gov/law/foreign-news/article/germany-heavier-sanctions-against-sexual-offenders-adopted/


연관 법령 데이터 제공
연관 법령
데이터가 없습니다.
  • 세계법제정보센터에 게재되어 있는 외국법령에 대한 저작물은 외국법령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참고사항일 뿐, 어떠한 법적 효력도 부여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법적 효력을 갖는 외국법령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외국정보 등 공인된 정보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열람한 정보 숨기기

내가 열람한 법제정보

  • 열람 정보가 없음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