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별보조금법 공포
2011.10.18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án Piñera) 칠레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궁에서 교육특별보조금(SEP)법을 공포했다.
동법에 따르면 취약가정 및 중산층 가정의 초등교육 1~4 학년에 해당하는 자녀들의 교육 자금을 위하여 86,000 페소(peso)가 지급된다. 이로써 약 8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되며 향후 초등교육 5~8 학년에까지 혜택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대통령은 설명했다.
- 출처: 칠레 대통령궁 http://www.prensapresidencia.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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