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책동향]
베트남 수입세 축소 발표
(2012. 4. 3)
경제부장관은 국가간 자유무역협정 추진을 위한 수입세를 향후 2년 안에 점차 축소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아세안-일본 종합경제협력, 베트남-일본 경제파트너십 협정, 아세안-호주-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과 아세안-인도 자유무역협정 등의 구현에 단계를 맞추어 실행될 것이라고 장관은 발표하였다.
따라서 다양한 의류상품 및 액세서리의 세금이 현재 13%에서 2년 동안 11%에서 9%까지 감소될 전망이다. 영상 카메라에 대한 수입세는 현재 5%에서 2014년까지 2.5%로 떨어질 것이다. 생활가전, 세면기 및 욕조에 대한 세율도 19%에서 14%로 떨어질 전망이다.
세금감면으로 인해 해당 물품은 원산지 표시 증명서와 함께 운송국에서 계약의 등록을 하게 된다.
http://www.intellasia.net/news/articles/legal/111361557.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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