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법동향]
안그렌 특별산업구역 설립
(2012년 4월 13일)
2012년 4월 13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타쉬켄트 주 내 안그렌 특별산업구역 설립에 관한 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지방의 외국인 및 자국 투자 유치에 따른 호혜적 환경을 조성할 목적을 채택됐다.
안그렌 특별산업구역 설립으로 지역의 투자 유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주민의 소득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그렌 특별산업구역의 존속 기간은 30년이며, 이후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 내에서는 특별 세무 제도와 관세 특혜가 시행된다.
안그렌 특별산업구역의 참여자는 법인의 이익세 재산세가 면제가 되며, 조경 및 사회 인프라 시설 개발세, 소기업 단일세, 공화국 도로 재단으로 산입되는 강제 징수금이 면제되는 등의 특혜를 부여 받게된다.
출처 : www.gazet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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