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법동향]
국가의 사회 및 경제 발전 프로그램의 긍정적 성과
(2011년 9월 5일)
예산과 경제 개혁 입법부 위원회 회의가 2011년 8월 23일 개최됐다. 이 회의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상반기 예산 집행에 대하여 논의 됐다. 이 회의에는 각 부의 장관, 정부 기관장 및 언론매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2011년 1월 각료 회의에서 I.A. 카리모브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의하여 확정된 2011년 국가의 사회 및 경제 발전 프로그램이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거시 경제의 안전성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됐다.
2011년 상반기 국내총생산율(GDP)가 8%에 달했고, 인플레이션 또한 예측 수치를 초과하지 않았다. 경제 성장은 산업제품, 농산물 생산량의 증가와 서비스 및 유통 산업의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분야는 석유 화학 부문, 경공업, 식품 산업, 기계 제작 부문이다. 국가의 경제 발전과 수출 잠재력 확대, 부가가치를 향상 및 경쟁력이 있는 제품의 생산 확대 조치의 결과 대외 무역 수치 또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회의의 참여자들은 전문 학교의 졸업생들의 고용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지적했는데, 이 조치로 인하여 520,200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특히 이중 68% 인 352,600 건은 농촌의 일차리 창출로 연결이 됐다.
출처: http://parliament.gov.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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