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법동향]
기업의 에너지 효율성 제고
(2011년 8월 19일)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세계은행은 8월 18일 산업 기업 에너지 효율성 제고 프로젝트를 위한 2,500만 달러 차입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에너지 절약 투자 금융지원 제도 도입과 제정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산업 기업의 에너지 효율성의 향상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산업 기업에서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에너지 절약 정책 도입을 경제 개발의 중요한 우선 방침 중 하나로 공고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산업의 경쟁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추기 위한 것이다.
타쿠야 카마타 세계은행 대표사무소 소장은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는 국가 발전에 매우 중요한 정책 중의 하나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 에너지 소비량이 많으며, 특히 에너지 소비량은 CIS 의 다른 국가의 에너지 평균 소비량을 3배 가량 초과하며, 독일의 에너지 소비량을 6배 초과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시행 기간은 5년이며, 총 투자 금액은 34,460 달러이다. 그 중 세계은행으로부터 2,500 만 달러를 차용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은행과 산업 기업이 960 만 달러를 지원한다.
출처 : www.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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