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총장, 아프리카 그레이트 레이크 지역의 평화와 안전위협에 국제사회의 관심 호소

(03.22)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이자 아프리카 그레이트 레이크 국제회의조직의 의장국인 앙골라국가의 주관 하에 안전보장이사회는 3월 21일 “그레이트 레이크 지역 분쟁의 방지와 해결”을 주제로 장관급 공개회담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반기문 UN 총장은 연설을 통해 콩고민주공화국과 그레이트 레이크 지역의 인근 국가에서 여전히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과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인권과 국제인도주의법을 침해하는 폭력활동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하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동대응으로 충돌로 인한 피해를 입는 취약계층을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구제하고 지속가능한 평화와 경제, 사회의 발전을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출처 :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53505#.VvDeHuRUK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