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안전보장이사회]

UN안전보장이사회 ISIL 대항을 위한 결의안 채택

(2015.11.21)

     UN안전보장이사회가 레반트(Levant이슬람교도가 살고 있는 지중해 동쪽의 이슬람 교 국가)와 이라크에 있는 이슬람 국가(ISIL,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를 뿌리뽑기위하여 투쟁할 것을 모든 회원국에 요청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 결의안은 129명의 프랑스인 목숨을 앗아간 ISIL 공격에 따라 프랑스가 제안한 것으로, 국가들은 시리아와 이라크에 ISIL이 숨을 곳(safe havens)을 파괴하는데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ISIL을 “국제 평화와 안보에 지구적 그리고 전례없는 위협”이라고 특징지으면서, 안보리는 ISIL이 최근 튀니지, 터키에 행한 공격, 이집트 상공에서 러시아 비행기를 격추시킨 것 그리고 베이루트와 파리에서 있었던 공격과 매우 유사한 공격이 계속되리라 예상된다고 경고하였다. 15-0으로 안보리는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 있는 모든 테러 단체를 공격할 것을 서약하였다.

출처:  http://jurist.org/paperchase/2015/11/security-council-adopts-resolution-to-fight-isil.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