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입법동향]
타이완 최저임금률 상향
(2011 7.22)
의회에 계류중이던 타이완 최저 임금이 통과되어 결국 타이완 최저임금이 5.03%인상되어 NT$17880에서 NT$18,780으로 인상되었다고 노동위원회(CLA)는 발표하였다.
CLA장관 Wang Ju-hsuan 은 “이 결정은 소비자 물가를 고려한 5시간의 긴 토론을 거쳐 도출된 것이며 최저 시급 역시 NT$98 에서 NT$103으로 인상되었다”고 말하였다.
“일단 내각이 이를 승인하면 새 임금인상율은 다음해 1월부터 그 효력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노사 모두에게 불만을 야기시키고 있는 상황으로 타이완 무역연합 연방 장인 Hsieh Chuang-chih는 이 임금 기준으로서는 “근로자의 매일매일의 기본적 수요조차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
중국 국가 산업 연합의 Tsai Sui는 비즈니스 대표자 회의에서 최저 임금이 5%씩 오를때마다 고용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NT$ 348억원이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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