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입법동향]
부가세와 개인소득세율 현행 수준 유지
(2012년 3월 7일)
드미트리 메드베제브 러시아 대통령은 조세 정비에 관한 경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총리, 이고리 슈발로브 제1부총리, 세르게이 이바노브 행정실 실장,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 대통령 보좌관,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 안톤 실루아노브 러시아 재무부 장관, 안드레이 벨리야니노브 러시아 연방관세청장, 안드레이 마카로브 예산 및 조세 위원회 의장이 참가했다.
회의 참여자들은 부가세 (현행 18%), 이익세 (현행 20%), 개인 소득세 (현행 13%) 의 세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 대통령 보좌관은 회의 시 경제에 부담을 주는조세를 증액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것과 올해 채택되는 결정이 향후 5-7년을 하나의 사이클로 하여 지속될 것이라는 2가지 사항에 대하여 합의됐다고 밝혔다.
그 밖에 담배와 알코올에 대한 물품세 증액, 개인의 재산세를 부동산세로 점진적 이동, 기업의 새로운 동산에 대한 세금 철회에 관하여 합의 했다.
출처 : www.garant.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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