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입법동향]
2015년까지 단일 창구 센터수 4배 증가
(2012년 2월 17일)
엘비르 나비울린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에 따르면, 러시아 내 2015년까지 단일 창구 제도에 따른 다기능센터의 수가 3.7배 가량 늘어나고, 그 수는 2,400개소(현재 655개소)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경제개발부 장관은 2월 16일 정부회의에서 다기능 센터를 통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서비스 제공 확대에 관한 법안이 동의됐다고 강조했다.
이 센터는 국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15분 이내로 한다 것을 주요 방침으로 삼고 있으므로 센터의 수가 증가하면, 국민들의 서비스 이용은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센터에서는 부동산의 등록, 여권의 발급 등 총 22개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 www.garant.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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