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투자동향]
카타르와 이란 간 대규모석유투자사업
2011. 9.27
이란석유부장관은 27일 이란이 빠른 시일 내에 카타르와 500억달러 규모의 석유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12년 초에 남부 Fares유전의 생산라인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이란과 카타르 간 공동유전업무를 관련계획과 단계에 따라 분할하였으며, 이 사업에 대하여 필요한 자금지원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ares유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스전이다.
이와 관련하여, 카타르에너지산업부장관은 27일 연례 카타르가스생산량이 현재 1,000만톤인 것에 비하여 2015년경에는 1,200톤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관은 도하에서 개최한 국제석유가스포럼개막식에서 카타르의 액화석유가스생산확장의 결과로 카타르 내 액화석유가스생산량은 지난 10년 동안 빠르게 증가하였다고 덧붙였다.
출처: 알자지라뉴스(http://aljazeera.net/NR/exeres/71942EFB-E339-466D-94FA-8C63DEFB9D3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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