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경제재무부(MEF)는 현정부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부가가치세 인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마엘 베나비데스(Ismael Benabides) 경제재무부 장관은, 이전 정권에서 부가가치세가 18%에서 19%로 인상된 것은 당시의 국제적인 상황 때문이었으며 현재 국제적인 상품 및 가격 상승이 국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부가기치세 인하 검토 계획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부가가치세 인하는 지난 2001년부터 거론되어 왔으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장관은 덧붙였다.
- 출처: 페루일간 Gestion http://gestion.pe
- 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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