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입법동향]

말레이시아 정부, 원자력 에너지 홍보캠페인 민간 위임

(2011. 9. 2)

말레이시아 정부는 2013년까지 대체에너지 자원 준비를 위한 국가 계획의 일환으로 원자력에 관한 공개적 지원 구축을 위한 홍보대행사를 찾는다고 발표하였다.

홈즈 리포트는 이번주에 말레이시아 정부가 1월부터 확장시키기로 계획한 원자력 에너지에 관한 이 민감한 프로젝트에 세 기업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이 리포트에 의하면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지만,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정보원에 따르면 7개 가량 범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원자력에 관한 홍보캠페인 확장 계획은 일본 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소 위기로 인하여 원자력의 안전성에 관한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홈스보고서의 브리핑 노트에 의하면, 홍보 관련 담당자들은 투자자들이 제안계획사에 관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홈즈 보고서는 원자력에 관한 대중적 지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관리문제가 같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intellasia.net/news/articles/malaysia/11133862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