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입법동향]
멕시코 타바스코주 새로운 육상 유전 발견
2012.11.25
펠리페 칼데론(Felipe Calderón) 멕시코 대통령은, 타바스코 주에서 새로운 육상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오늘 밝혔다. 멕시코석유공사(Pemex)의 발표에 따르면, 발견된 유전은 탐사유정 1호의 6.5㎞ 깊이에서 발견되었으며 매장량은 약 5억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멕시코는 세계 7대 석유생산국이지만 2004년 일일 석유 생산량이 3백 10만 배럴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정체 일로에 있다.
한편 12월 1일 새로 취임하는 페냐 니에토 대통령 당선자의 에너지 부문에 대한 민간 투자 개방 계획에 대해 의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 출처: BBC Mundo
http://www.bbc.co.uk/mundo/ultimas_noticias/2012/11/121125_ultnot_yacimiento_petrolero_mexico_b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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