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동향
일본, 은둔형외톨이대책 체제 정비에 재정 지원
일본, 은둔형외톨이대책 체제 정비에 재정 지원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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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향]
일본, 은둔형외톨이대책 체제 정비에 재정 지원
(2019.12.)
일본 후생노동성은 은둔형외톨이나 병간호, 빈곤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구정촌(市区町村, 일본의 기초자치단체)의 체제정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의료, 병간호 등 제도의 수직적 운영을 없애고, 창구를 단일화하여 취업부터 주거까지 사회와 연결하는 체제를 구축하고자 하는 지자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내년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하여 이르면 2021년도부터 실시한다.
내각부 조사에 따르면 40~64세의 중장년층 은둔형외톨이는 61만3천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청년층(15~39세) 수치를 웃돈다. 고령의 부모와 중년의 자녀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8050문제(부모가 80대, 은둔형외톨이인 자녀가 50대가 되면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를 말함)”도 두드러지고 있다.
출처: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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