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판례동향]
전 암만시장에 대한 구금
2011. 12.13
암만1심법원검사는 13일 오마르 알 마아니 전 암만시장에 대하여 공직자의무위반혐의를 수사한 후 Juwaydah구치소에 14일 간 구금을 명하였다.
검사의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만료된 시장의 재임기간 중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뇌물수수혐의에 관한 수사로 나온 것이다.
요르단정부는 국회조사위원회에서 공직자에 대한 뇌물혐의를 적발한 후 이 사건을 재판부로 회부하였다.
이번 알 마아니 시장에 관한 사건을 포함하여 최근 요르단에는 전직 공직자들의 국가재산에 관한 비리와 공직자의무위반에 관한 수사와 기소가 이루어졌으며, 그 중에는 3명의 요르단 전직 장관도 포함되어 있다.
출처: 알자지라뉴스(http://www.aljazeera.net/NR/exeres/2F096D87-19EC-4CEB-8D2D-BC03312F222F.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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