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투자동향]
석유 3백만배럴 생산계획
2012. 3.5
이라크는 석유생산수준을 1일당 3백만배럴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며, 이는 197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후세인 알-샤흐리스타니 이라크 에너지부총리는 석유부에서 개최한 회의의 한 연설에서 이라크가 3일 이내에 알 바스라지역 내 항구에서 석유수출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는 2010년 수 곳의 유전을 개발하여 6년 안에 1일당 1,100만배럴로 생산수준을 올리기 위하여 외국회사들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압둘 카림 라이비 석유부장관은 석유부가 올해 석유생산을 1일당 430만배럴로 끌어올리고 수출량도 260만배럴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
석유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이라크는 1월 1일당 220만배럴을 수출하였으며, 71억2,3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어들였다.
출처: 알자지라뉴스(http://aljazeera.net/ebusiness/pages/703f75e8-2ddb-467b-986d-8b4b4d8fd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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