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투자동향]
석유수출증대를 위한 노력
2011. 4.21
이라크는 장기적으로 1일당 1천만배럴의 생산력으로 원유수출을 위한 시스템구축과 생산력의 전략적인 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재 이라크원유수출규모는 1일당 220만배럴 이상이다.
압둘카림이라크석유부장관은 석유부책임자와 이라크 내 유전에 대한 투자허가를 취득한 외국석유회사대표가 참석한 회의에서 석유부는 기존의 모든 계약에 비준하여 원하는 수출규모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관은 현재 바스라 외 1곳의 지역에 2개의 항구를 건설하여, 올해 말 이전에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원유수출을 위한 그 밖의 조치에 관련하여, 석유부는 시리아를 통한 수출시스템구축을 위하여 3개의 송유관을 연결할 예정이며, 2개월 이내에 이 사업에 대한 입찰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터키로 연결된 송유관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사업으로 인하여 수출규모가 1일당 100만 배럴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라크는 석유계획을 실행하여 생산수준에 있어 적잖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이라크정부가 여러 국제적인 회사와 체결한 계약으로 인하여 생산규모는 10%증가하였으며, 그간 이라크 내 활동하는 국제회사가 직면한 문제점과 장애도 정부의 노력으로 대부분 해결되었다.
출처: 알자지라뉴스(http://aljazeera.net/NR/exeres/481F116F-7342-40FF-AAE6-25BD1443ED0B.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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