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입법동향]

투르크메니스탄, 2018년부터 임금, 연금 및 사회보장금 10% 인상
(2017.8.)

2018년 1월 1일부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정부기관, 사업체 및 공공기관 근로자의 임금과 연금 및 국가보조금, 장학금을 10% 인상한다는 대통령령이 승인되었다.

이에 따라, 투르크메니스탄 내 최저 연금액은 279마나트(한화 약 19만원), 국가 보조금의 기본액은 266마나트(약 18만원), 최저 임금액은 715마나트(약 48만원)로 지정되었다.

이와 더불어, 조국전쟁 유공자의 최저 연금액은 매달 1169마나트(약 78만원), 유공자 배우자 및 전장근로자의 최저 연금액 또한 매달 343마나트(약 23만원)로 규정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이 같은 인상을 통하여 정부기관 또는 기업, 기관의 근로구조를 개선시키고, 생산성과 근로자의 생산능력을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각 조직 내 사용되지 않고 있는 비축금의 활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http://www.turkmenbusiness.org/news/v-turkmenistane-s-1-yanvarya-2018-goda-na-10-povysyatsya-zarabotnaya-plata-stipendii-pensii-i-s